후불제상조 상조비용 가격비교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실리주의 후불제 장례서비스 실리상조 장례지도사입니다. 

 

매월 월 납입금을 내는 선불식상조와 후불제상조의 가격비교 포스팅은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가격대비 후불제상조가 가성비가 높습니다. 

 

아마 장례준비를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후불제상조만의 가격비교 방법은 없는 것 같아 이번 기회에 포스팅합니다.

 

가격비교를 하기에 앞서 말씀드릴 것은 우리나라 평균적인 장례절차는 거의 규격화 되어 있어 거의 차별화 될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체마다 차별화라는 것을 내세우는데 고인을 화장시키는 고인 메이크업 서비스라든가 생화 꽃 관 장식, 유가족 편의 서비스 정도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볼 것이 이러한 이벤트성 서비스들이 과연 고인을 위한 서비스인가는 다시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례라는 본질에 충실한 가격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무빈소장례

무빈소장례는 빈소 없이 치르는 장례를 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조문객이 부고 소식을 듣고도 쉽게 장례식장으로 올 수 없어 비용을 줄이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애초에 예상되는 조문객이 별로 없는 유가족들이 선택하는 장례방법입니다. 

 

무빈소장례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장례식장 비용 및 상조 서비스가 있습니다.

어떤 후불제상조 업체도 장례식장 비용을 상품가격에 포함시키지는 않아요. 

 

장례식장 비용은 시신을 안치하는 안치실 사용료 염습과 입관을 위해 사용하는 입관실 비용이 있습니다. 

대략 40~5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상조회사 비용은 장례지도사, 염습상례사와 같은 인력서비스 비용과 의전차량 비용이 있는데 무료제공하는 거리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고인용품 또한 관은 대부분 오동나무 규격관을 사용하고 수의는 화장전용 수의를 사용합니다. 유골함 역시 산골이냐 납골이냐에 따라 목함과 자기함을 제공합니다.  업체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입관용품 역시 염습을 진행하는 염습상례사의 정성이 차이가 날 뿐 절차와 형식, 쓰이는 재료가 비슷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 

 

생화 꽃 관 장식은 시신을 관에 고정하는 보공 작업 대신 하는 서비스입니다. 

요즘은 트렌드가 되어 대부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수작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예와 정성을 다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무빈소장례라고 하더라도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지 않을 뿐 가정에서는 빈소를 차릴 수도 있기 때문에 향, 촛대, 위패 등의 빈소용품을 제공하는지 살펴 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복은 조문객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후불제상조 가격비교를 해보면 실리상조의 장례상품이 얼마나 가성비가 높은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후불제상조 3일 장례

 

자 다음은

일반적인 3일 장례 상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장례지도사, 염습상례사, 장례도우미와 같은 인력서비스 제공입니다. 

장례지도사와 염습상례사는 대부분 업체가 공통적으로 똑같지만 장례절차 전 과정에 도움을 주는 장례지도사가 1차 장지인 화장장까지만 동행하는지 2차 장지까지 동행하는지는 체크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또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점은 장례도우미의 인원입니다.  실리상조에서는 3명의 장례도우미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상주용품 중 상복입니다. 

모든 업체가 완장, 흰장감, 머리핀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상복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 몇 벌을 제공하는지 살펴 보아야 나중에 추가 요금을 내지 않습니다.  실리상조에서는 현대식 상복으로 남녀 각 4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후불제상조 가격비교 포인트를 알아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실리상조에서는 유가족께서 후회없이 장지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필요하시다면 장례지도사와 함께 장지사전답사도 가능합니다. 

유가족분들께서 가장 마음 아픈 순간에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3일 장례 진행하실 때 장례비용 부담없이 정직하고 투명한 상조서비스로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도움 드리는 것입니다.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실속있는 장례로 유가족분들의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