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리주의 후불제 장례서비스
실리상조 장례지도사입니다.
장례준비를 하고 계신다면
가장 큰 고민이 장례비용입니다.
장례절차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장례식장의
시설사용료와 음식 비용입니다.
먼저 음식 비용에 대해 설명드리면
음식은 1인분 기준 약 15,000원에서 20,000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국과 밥 이외에 곁들임 음식을 추가 할 수록
비용이 더 나오는 구조입니다.
물론 1인분씩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밥, 국, 반찬 등을 KG 단위로 판매합니다.
예상되는 조문객 수를 적절하게 예상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비용을 더 줄이기 위해서는
장례도우미분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장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을 생각해서 양을 넘치게 주면 안되겠죠.
장례식장 시설 사용료는 3가지 기준으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첫째는
공설과 사설 장례식장 중 어느 곳을 선택할 것인가?
2016년부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설장례식장을
설치, 운영할 수 있도록 법령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로 사는 노인, 무연고 시신 등을
우선 처리하지만
계획없이 상을 당하셨거나
장례비용이 걱정이시라면
가장 먼저 알아보아야 할 곳입니다.
조금 큰 중대형 접객실
200제곱미터 기준으로 하면
대략 100만원 내외의 금액입니다.
사설 장례식장의 경우 150만원 정도의
금액대인 것을 보면 3-40%정도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8곳이 운영 중이고
경기도는 13곳이 운영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장례식장을 정할 때는 대부분 조문객을
고려하여 위치를 선정하게 됩니다.
주로 고인 또는 유가족의 근거지 주변으로
정하게 되는데 도심과 가까울 수록
교통이 편리할 수록 가격이 비싸 집니다.
자신의 상황과 형편, 예상되는 조문객 수에 따라
장례식장 위치를 잡으시면
비용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장례규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한 번이라도 조문객으로 참석해 보셨다면
접객실이 텅텅 비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장례 이튿날 저녁, 조문객이 가장 많이 몰려야 하는
시간임에도 접객실에 빈자리가 많다면
장례규모 계획을 잘 못 잡은 것입니다.
장례식장도 형편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대,중,소로 나누어 접객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인원을 생각해보고
인원에 맞는 빈소를 예약하시는 게 좋습니다.
시설을 임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간이 크면 클 수록 비싸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위의 세 가지 고려사항을 참고해
장례식장을 선택하신다면
실리있는 장례를 치르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라 믿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알아도
막상 상황이 닥치면
경황이 없어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상조회사에 연락하시는게 좋습니다.
실리상조는 24시간 전국 어디나
가족 같은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예와 정성을 다하는
실리주의 장례지도사입니다.
3일장례 진행하실 때
전문 장례지도사가
직접 장례식장 예약부터
빈소용품, 수의, 관, 상복 유골함 등을 제공하고
장례도우미를 파견하여
장례진행에 도움을 드리며
입관용품 제공해드리고
입관식도 직접 준비하여 진행해드립니다.
장례의 처음부터 끝까지
정직한 서비스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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