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서비스 가입자 36.3% '후회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실리주의 후불제 장례서비스 

실리상조 장례지도사입니다. 

2019년 헬스조선에서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른면

상조 서비스 가입자 

36.3%가 '후회하고 있다'라는 

답변을내놓았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현재 우리나라의 상조업체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매월 납입금을 내는 선불제상조와

장례 발생 시 바로 이용하는 

후불제상조가 있습니다. 

 

 미래에 일어날 무형 서비스에 대한 

금액을 쪼개어 납부하는 

할부방식의 가입형 선불식상조는 

할부거래법을 적용 받습니다. 

 

당연히 조건이 까다롭고 

2021년 개정된 법령에 의하면

자본금15억을 계속 유지해야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은 것도 사실입니다.

 

상조서비스 가입 후 후회하고 있다는 

이유를 살펴보면 회원가입 후 

관리나 정보 제공이 부족

하다는 의견이 37.5%

상조회사 부실을 걱정하는 의견이 27.5%

서비스 불만이 8.5%입니다. 

 

관리나 정보 제공이 부족하다는 의견은

어느 정도는 예견된 결과입니다. 

상조 가입은 보험이 아님에도

많은 가입자분들이 보험으로

착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생에 한 두 번 정도 마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나 정보제공을 할 내용이 없습니다.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비해 조금씩 비용을

나눠 내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관리 필요성이 없습니다. 

후불제상조 실리상조

 

상조회사의 부실 걱정은 아주 큰 문제입니다. 

워낙 많은 선불식 상조업체가 도산을 했고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언론에서도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요즘 소비자들은 그 내용을 다 알고 있습니다. 

해서 내가 가입한 상조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것입니다. 

 

해당 법령이 강력해져서 

그럴 위험은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근본적인 위험 요소는 

사라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반면 상조회사 미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미리 가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47.6%

상조회사의 낮은 신뢰성 때문에 

가입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분들이 29.2%

그 외

가격의 적정성과 투명성 문제 31.2%

회사의 재정 건전성 28.7%

정보 불충분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16.8%

상품 끼워 팔기 13.7% 등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문제가 많고

소비자들 역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미가입자분들 중에 66.8%는 

선불식 상조가입 보다

후불제상조를 선호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제 후불제상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장례는 살면서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일입니다. 

후불제상조를 이용하시면 

장례비용을 줄이면서도

실리있고 품격있게 장례

를 치를 수 있습니다. 

실리상조에서

유가족분들께 가장 마음 아픈 순간에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3일장례 진행하실 때

장례비용 부담없이

정직하고 투명한

상조서비스로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도움 드리는 것입니다.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실속있는 장례로

유가족분들의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