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지샘병원장례식장에서 노환으로 별세하신 아버님 장례를 후불제상조로 진행했습니다.

 

"애도의 마음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항상 유가족분들의 말씀을 경청하며

실리있고 품격있는 장례로 모시는

실리상조 장례지도사 입니다. 

 

군포 지샘병장례식장에서 진행한

장례 진행 후기를 남겨드립니다

 

의뢰를 주신 분은 환갑이 넘은 아드님이셨습니다.

어머니께서 90세가 넘으셨고 요양원에서도

상조업체를 알아보라고 하셔서

평소 유투브를 보시다가

실리상조 전화번호를 저장해 놓으셨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장년층도 필요한 정보를

유투브에 찾으시는 것을 보고 새삼 놀라웠고

더욱 정성들여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장례 1일차 세상과 이별하다…...

어머니께서 임종 하신 후 바로 연락을 주셨고

실리형 120 상품을 선택하셨습니다. 

 

절차대로 고인 이송 앰뷸런스를

요양원으로 보내드리고

고객님과 간단한 상담 후 군포 지샘병원장례식장으로

연계서비스를 진행해드렸습니다. 

 

첫 날 저녁 오실 조문객들을 대비해

장례도우미분들이 정성스레 음식을 소분합니다.

 

장례식장 음식은 주문은

50인분, 100인분 이런식으로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지만

음식은 KG단위로 받습니다. 

50인분을 주문하더라도

60명 정도의 조문객한테 대접할 수 있는

도우미분들이 경험이 중요합니다. 

 

장례 2일차 꽃밭에 눕다….

마지막 가시는 길 꽃밭에 누워

영면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오늘도 이른 아침 화훼 시장에 들러

생화로 관을 장식해 드렸습니다. 

 

유가족분들께서도 마음에 위로가 되시고

곱고 편하게 누워계신것 같다며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숙환으로 별세하신 것이 아니라

노환으로 돌아가신 것이라

유가족분들은 미리 마음에 준비를 하고 계셨고

조문객 맞이도 차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장례 3일차 마지막 길을 떠나다….

이른 아침 화장장 일정에 맞춰

발인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유가족분들이 마음의 준비는 하셨지만

장례식을 떠나는 마지막 길은

슬픔으로 물들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성남영생관리사업소에 도착하였고

화장 접수를 위해 상주님과 함께

사무실로 이동하였습니다. 

곧이어 고인을 화로로 모셨고

유가족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화장 후 유골은 분골함에 모셔

양평 하늘숲추모공원에 자연장으로 모셨습니다. 

실리상조에서

유가족분들께 가장 마음 아픈 순간에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3일장례 진행하실 때

장례비용 부담없이

정직하고 투명한

상조서비스로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도움 드리는 것입니다.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실속있는 장례로

유가족분들의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