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와 정성을 다해 고인을 모시는
실리상조 장레지도사입니다.
혜민병원장례식장에서
3일 장례 진행해드린
후기 남깁니다.
이번에 의뢰하는 고객님은
카카오톡 상담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어머님이 위독하시어
미리 준비하던 중에 블로그 글을 보고
카톡으로 문의를 주셨습니다.
상품 내용과 같은
궁금하신 점에 대해서
카톡으로 자료를 보내드리니
안심하고 예약 진행을 하셨습니다.
몇 일 후 직접 전화를 주셔서
어머니께서 방금 소천하셨다고
실리형 120만원 상품으로
진행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장례 1일차 세상과 이별하다....
어머니께서 요양병원에 계서서
긴급히 고인 이송 앰뷸런스를 보내드렸습니다.
장례식장은 특별히 정한 곳이 없다고 하셔서
혜민장례식장으로 연계서비스를 진행해 드렸고
코로나 와중이라 가까운 지인에게만 부고 소식을
알리겠다고 하여
가장 작은 규모의 빈소를 예약 해 드렸습니다.
첫 날은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밤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녁 9시에 돌아가셨기때문에
빈소를 차리는 것 이외에 조문객들은 없었습니다.
장례 2일차 꽃밭에 눕다….
이른 아침 입관식을 진행해 드렸습니다.
유가족분들께서 생화 꽃으로 관을 장식한 것을 보시고
어머니께서 평소에 꽃을 좋아하셔서
너무 좋아하시겠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유가족들께서 슬픈 와중에도
작은 정성이나마 유가족분들께
위로가 되는 것 같아
준비한 손길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오후가 되니 조문객들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고
장례도우미분들께서도
유가족분들이 조문객과 위로를 나누데
집중 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도움을 드렸습니다.
장례 3일차 먼길을 떠나다…..
화장장 시간에 맞추기 위해
오전 6시에 발인식을 진행하고
1차 화장지인 승화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유가족분들은 밤새 조문객들을 맞이하느라
피곤하셨을텐데 다행히 화장장이 붐비지 않아
기다림 없이 바로 진행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화장 후 고인의 유골은
용미리에 위치한 서울시립자연장에
안치하고 장례를 마무리 했습니다.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니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니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
-한시외전-
실리상조에서
유가족분들께 가장 마음 아픈 순간에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3일장례 진행하실 때
장례비용 부담없이
정직하고 투명한
상조서비스로 편안히 모실 수 있도록
도움 드리는 것입니다.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실속있는 장례로
유가족분들의 소중한 시간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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